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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articles/4877190
어제 이 소식을 접했을때 산불이 나서 진화를 하기 위해 나선 소방대원인 줄 알고 50년 된 헬기를 타고 나가서 진화를 할 수 있나.. 라며 분노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반전!
산불예방을 위해 순찰(?)을 나간 민간인이란 사실에 한번 놀라고 그 민간인의 지인들도 같이 타고 나갔다는 소식에 2번 놀랐네요.
사실 뉴스에 여자 2명(지인이라고 한)이 추가로 더 타고 있었다고 합니다. 뉴스 댓글을 보니 그냥 태워준거라는 둥.. 말들이 많네요.
산불예방 계도를 위해 우리가 낸 세금으로 운영되는 거라고 하는데요.. 책임감없이 지인들을 태워주는 것 자체가 많이 당황 스럽습니다.
세금으로 나가는 돈에 대해서 철저한 관리도 없었다는 것도 화가 납니다.
헬기에 타 있던 모든 사람들이 거의 사망인거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만 바람도 불지 않은 날에 (헬기 운행이 순조로운 날) 탑승인원이 많아서 생긴 사고 인거 같아서 더 안타깝습니다.
책임의식을 가지고 일을 했다면 지인도 태우지 않았을꺼 같네요.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610928&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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