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메타버스”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 있는가? 생소할 수도 있고 어디선가 들어봤을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17년 하반기 무렵부터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현재까지도 수많은 기업 및 단체에서 주목하고 있는 분야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메타버스란 무엇일까? 아직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먼저 정의부터 알아보자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와 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의 '버스'를 합쳐진 단어이다.

 

가상에서의 만남이다.

 

메타버스의 시초는 원래 게임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컴퓨터 게임을 하면 재미있어 지기에 컴퓨터가 가정으로 보급이 되었다고 한다. 컴퓨터 게임을 하다가 혼자 보다는 여럿이 하는 것이 더 재미 있기 때문에 2인용 게임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인터넷 게임으로 성장했다. 전세계 사람들이 인터넷에 접속해서 같이 노는 게임이 흥행 하였다. 그러다가 거기서 만난 사람들끼리 '길드'를 형성하게 되었고 그들만의 커뮤니티를 만들게 되었다. 

 

가상의 세계에서 사람들이 교류하는 것.. 이게 바로 메타버스 이다.

 

하지만 메타버스는 게임에 국한 된 것이 아니라 가상의 세계에서 아이템을 팔고 사고 수익창출을 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창작활동까지 할 수 있다는게 큰 메리트이다.

 

https://youtu.be/tUcNVFVg4Zw

이게 7년 전 구글에서 나온 광고이다.

이 광고를 보면서 깜짝 놀랐다. 정말 이런 날들이 오고 있다. 그것도 가까운 미래에 말이다.

 

우리 어렸을때는 핸드폰이 없었다. 스마트폰이라는 건 상상도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스마트폰 없이는 살 수 없는 상태가 되었고 그걸로 결제까지 한다는 것을 상상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 10년 후면.. 스마트폰은 구식이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다. 스마트폰 대신 스마트글래스를 착용할 지도 모르는 일이다.

 

100년전에 현미경이 처음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런데 100년이 지난 지금 100년전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은 과학기술이 더 빨리 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사실 이런 생각은 몇년 전부터 하고 있긴 했다.

그러면서 울 아이들에게는 어떤 교육을 해야 하나 고민을 하긴 했다.

 

우리 로리파는 현실성 없는 생각 좀 하지 말라고 닥달했었다. 

하지만.. 그런 세상이 오고 있는데 말이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21213/116985158/1

청주대 “내년부터 메타버스 캠퍼스서 수업”

이제는 이런식으로 교육도 바뀌어 갈 것이다.

 

 

 

이런 생각을 또 다시 하게 된 것은 부모교육(?) 중 메타버스 교육이 있길래 들어봤는데 이젠 진짜 다시 이런 교육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