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국 후 자가격리중~ 유용한 인스타카트

미국에 도착 후 자가격리 때문에 아무데도 나가지 못하고 있었는데 우리의 구세주 “instacart” 를 알게 되었습니다.

(구세주이긴 한데 저희 렌트한 곳은 시큐리티가 대박 철저한 곳이라 스토어 투 도어 가 되지 않을 듯해서 자가격리 끝나고 한번 시켜보려 합니다.)

일단, 단점을 말하면 그 곳에 세일 하는 제품들이 반영이 되지 않아서 약간 비싸게 사야 하고, 팁을 줘야 하기에 직접 가는거 대비 15~20불 비싸게 사시는거라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장점은 쇼퍼가 스토어 안에 들어갈때 부터 시작하여 실시간으로 추가할 수도 뺄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한 대체물품을 쇼퍼가 골랐는데 그 제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뺄 수가 있습니다(실시간으로)
또한 스토어에서 나오면 애플 지도로 실시간 위치를 전송해 줍니다,

팁은 설정이 보통 5%로 인데 팁을 안줄 수도 있고 더 줄 수도 있습니다(앱에서 설정 하시면 됩니다)

우리 집 근처에 있는 스토어들을 보여주네요

스토어를 골라서 제품을 선택하여 장바구니에 넣고 결제해주면 끝~~~
1년에 99불을 주면 무료배송이 된다고 합니다.( 팁은 줘야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인스타카트가 익숙하다 생각했는데 우리의 당근씨와 비슷하게 생겼네요 ㅋㅋㅋ

여튼 급할때 이용하면 만히 편리 할꺼 같아요..

우선 어플 깔아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