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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206033427Y
‘에덴의 동쪽’ 나연숙 작가가 별세를 하였다.
2008년도에 방영한 에덴의 동쪽, 송승헌, 연정훈, 한지혜, 이다해가 출연했었다.
동시에 태어난 두 사람의 뒤바뀐 운명과 복수를 그린 이야기 였다.
사실 에덴의 동쪽은 내가 보지 못했다.
2008년도면 내가 신혼생활과 함께 첫째를 임신 하고 있었던 시기였다.
그때 온통 임신으로 인해 신경이 태교에 가 있던 시기라 아마 안본거 같기도 하다.
드라마를 보지 못했던 나도 ‘에덴의 동쪽’을 알 정도니 정말 인기가 많았던 드라마라고 생각이 된다.
그런 작가님이 별세를 하다니..
다른 블로그에 써 놨지만.. 울 로님이 다니는 학교에 어떤 여학생이 수업시간 중 두통을 호소하여 응급실에 갔었는데 결국 부모님 품에 돌아오지 못했다고 한다.
이 소식을 듣고 너무 가슴이 아팠는데.. 별세소식에..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이지만 마음이 너무 아프다.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들을때마다.. 살아있을때 최선을 다 하고 행복한 삶을 살자.. 우리 아이들에게 공부 스트레스도 주지 말자..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이 분도 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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