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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리님이 금요일에 학교에서 오자마자
“엄마 6월6일은 현충일이야. 현충일은 우리나라를 위해 싸우시다 돌아가신 사람들의 위해서 감사하다고 하는 날이야” 라며 인사도 안하고 그 이야기 부터 꺼낸다.
울 리님.. 너무 귀요미이다.. ㅎㅎ
그러면서 우리가 그 사람들때문에 이렇게 행복할 수 있는 거라고 하면서 말이다.
우리 리님은 나보다 어른스러울때가 있어서 깜짝 놀랄때가 많다.
보통 나조차도 이런 생각들을 못할때가 많은데 말이죠.
우리 리님이 유치원에서 태극기를 그려 왔는데도 오늘은 현충일이니깐 국기 또 그릴래..
하는 바람에 리님 국기 찾아주다가 포스팅도 합니다.. ㅎㅎ
이렇게 무료로 국기를 올려주신 분이 계시더라고요.. 너무 감사합니다.. ^^
밑에 요 싸이트에 들어가시면 한국 뿐 아니라 세계여러나라 국기도 프린트 할 수 있으니 유용하게 잘 쓰시길 바랍니다
https://birdmom.nizform.com/list.htm?div=47&divc2=11&divc3=23&vg=I&vo=P&PID=blnalhm1602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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