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병아리 부화1 병아리 키우기 갑자기 병아리를 키우게 되었다 그럴 의도는 아니였는데 나의 판단미스로 인해 후폭풍이 무섭게 불고 있는 중이다. 울 따님의 학교 방과후 수업에서 병아리를 분양을 희망하겠냐는 문자가 왔다. 사실.. 울 따님이 곤충을 너무도 좋아하기에 (좋아는 하는데 만지지 못한다) 엄청 고민하다가 아이를 위해서 그러겠노라 했다. (아드님이였으면 절대 절대 못하게 했을것이다) 헐.. 근데 데리고 온 병아리는.. 나의 생각을 완전히 바꿔놓은 아이다.. 샤방샤방 노랑 병아리인줄 알았는데.. 헉.. 깜장 병아리.. t그래도 울 병아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었다. 병아리 답답할까봐 4방 창문도 다 만들어 주었다. (박스 위는 개방 되어 있음 ) 나를 비롯 아드님 따님 셋 다 병아리가 무서워서 만지질 못했다.(지금은 따님만 못 만진다.. 2023. 5. 1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