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요리하수1 소풍때 꼬마김밥 자신있게 말하는데 저는 요리의 하수입니다. ㅋㅋ 요리학원도 다녀봤지만 저의 절대하수미각으로 인해 제 요리는 맛이 없습니다. 또한 저는 미식가가 아니라 음식은 살아가기 위한 욕구이기 때문에 먹는 걸로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요리에 대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여하튼.. 우리 리님이 소풍을 간다고 해서.. 소풍 전날 울 신랑님께 나를 도와주십사 이야기를 하고 (물론 요리입니다. 또한 도와주십사 라는 말은 그냥 신랑에게 김밥을 만들어달라 라는 뜻입니다 ㅋㅋㅋ) 잤습니다. 소풍 당일 아침... 신랑이 요리를 잘 하기 때문에 많이 부탁을 했지만... 갑자기 그 날은 정말 미안해 지더라고요 ㅎㅎㅎ 철이 들었나 봅니다. ㅋ 그래서 어떤 김밥이 간단하면서 먹기 좋을까를 검색하다가 참치김밥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우선 풀.. 2022. 10. 1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