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육아가 가장 어려웠어요1 리님의 이야기 몇일 전 이야기이다. 리님이 엄청 심각하게 이야기를 한다. 리: "엄마.. 나 학교 다니기 싫어" 엄: 왜? 리: 엄마.. 학교에서는 내가 다 배우는 내용을 공부하고 너무 쉬워서... 가면 재미가 하나도 없어 엄: 아.. 그렇구나.. 00는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이 시시해서 재미 없구나? 리: 응 엄: 그래도... 00는 학교 가면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놀잖아... 학교에 안간다면 친구들이랑 놀수가 없잖아.. 그렇지? 리: 응 그건그래.. 라고 이야기를 했다.. 사실... 리님이 둘째지만.. 이런 대화는 처음 해본다.. 모든 면에서 로와 리님을 합해서 평균을 내면 평균이라... 살짝 당황스러웠다. 사실.. 첫째 친구 엄마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리고 초1이니깐.... 초1은 학교 적응 단계이.. 2023. 10. 2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