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청소년에게 마약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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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조 나뉘어 음료 건넸다…대치동 마약테러 현장 CCTV 보니 | 중앙일보

오늘 속보로 대치동에서 음료시음을 나눠주는 행사를 했다고 하는데 알고보니 그 속에 마약이 들어있었다고 한다.

학생들에게 부모 연락처를 적게 한다음 부모에게 돈을 주지 않으면 아이가 마약을 먹었다고 신고 하겠다고 협박을 했다는 내용이다.

 

우리나라에서..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2년 전 하와이에서 마약주의보가 있었는데 학교에서 사탕을 받지 말라고 했다. 마약인지도 모르는 것들 이기에 아예 사탕금지까지 했었고 각 학교마다 마약 해독제까지 비치 되어있다는 말이 있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정말 황당하다. 마약청정국이였던 우리나라에서..

 

몇년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걸까...

 

너무나 무섭고도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