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을 쓸 일이 생겨서 맥북 셋팅을 하고 있는데요..
영상편집을 많이 하다보니 (지금은 쉬고 있지만 조만갈 할 예정입니다..:)) 파이널컷을 사야 했는데요.
파이널컷이 거의 300불 가까이 하고 있습니다.
사실.. 파이널컷 하나 쓰려고 30만원 넘게 지불하는것이 저에게 너무 부담이 되었는데요..
한국에서 교육할인으로 파이널컷 포함 5종을 30만원 안되는 방법으로 구매 할 수 있습니다만...
신랑에게 부탁을 하는 방법이 있긴 한데.. 이메일도 인증해야 하고 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신랑이여도 불편함이 있어서요..
그래서 생각한 결과
미국에서 아이들 교육용으로 아이패드를 샀던지라 이번에도 미국 애플 교육할인 싸이트를 통해서 샀습니다.
(브라질 교육 할인 공홈에서 사면 15-16만원이면 살수 있다고는 합니다. 저는 마음이 편한 것이 최고라 미국공홈에서 샀습니다)
미국 공홈에서 사면 200불입니다.
1-3일 걸린다고 하네요. 이메일로 코드가 전송됩니다.
면세지역 우편번호를 넣으면 세금이 붙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저는 그냥 마음 편하게 제가 살았던 주소로 해서 세금이 약간 붙어서 200불 초반에 살 수 있었습니다.
저는 미국 크레딧카드가 있어서 그걸로 결제 했는데요
한국 신용카드만 있으면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가족공유 가능
파이널컷 포함 5종을 사면 가족으로 묶여 있는 사람들끼리 무료로 공유 할 수 있어서 하나를 사서 가족들에게 공유를 하시면 됩니다.
가족 당 하나씩 사지 않아도 되는 그런 좋은 점이 있습니다.
맥북으로 열심히 코딩도 하고 영상편집도 할 생각하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나중에 사용 후기 포스팅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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