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OLIMOM/나를 발전시키기

간만에 운동

by HAVELY 2023. 4. 14.
728x90

한달 전 아파트 내에서 외주를 줘서 짐을 입주민에게 개방하고 관리비로 몇천원 빼간다고 했다.(투표하여 과반수가 넘었기 때문에..)

 

사실 나도 그 투표를 했고 나도 찬성표를 던졌다,

 

그리고 입주민에게 개방한지 보름이 훨 지났다.. ㅎㅎㅎ 

그런데 오늘 처음 갔다..

 

왜냐면 나는 운동을 정말 엄청 싫어하기 때문이다.. ㅎㅎㅎ

 

그래도 우리 집에서 내가 먼저 스타트를 끊었다.. ㅎㅎㅎ

울 신랑은 홈트를 하기 때문.. ㅋㅋㅋ

 

운동을 워낙 싫어하기에 가고 싶지 않았으나...

갑자기 내 속에서 나를 조종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진짜 갑자기 가게됨.. ㅎㅎㅎㅎ

 

가서 어떻게 생겼는지 구경만 하고 조금만 하고 올 생각에 그냥 발걸음이 저절로 갔던거 같다.

 

막상 조금이라도 운동을 하고 오니.. 너무 좋았다.

 

사실 하와이 다녀와서 그렇다할 운동을 하지 못했었다.

하와이에서는 그래도 많이 돌아다녀야지 된다는 생각에 신랑을 따라 나섰던거 같은데..

한국에 와서는 미세먼지 등등 급우울한 나머지 집에만 있었던거 같다.

 

정말 이번에 조금만 운동 하고 왔지만 나름 상쾌 하였다.

다음에 또 와서 운동해야겠다..

728x90

'ROLIMOM > 나를 발전시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y5, Day6, Day7  (0) 2023.04.26
운동시작전에..(2022년)  (0) 2023.04.23
Day4 운동기록  (1) 2023.04.23
DAY3 운동  (0) 2023.04.20
Day2 운동  (0) 2023.04.1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