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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님/일상이야기

아이폰 리퍼 후기

by HAVELY 2022.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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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쯤 리퍼 한 폰이 집으로 배달되었어요. 보증기간이 있는 폰은 애플스토어에 가서 찾으러 가지 않고 집으로 배달 된다고 합니다.
(포스팅을 패드로 하느라 사진 줄이는 방법을 잘 몰라서 이상하게 사진이 올라가네요)

울 로님이 박스를 뜯는 모습입니다. ㅎ
박스를 뜯으면 이렇게 예쁜 박스가 나옵니다. 하지만 그냥 정말 흰색박스 입니다.

다른 블로그들을 보면 진단센터에 폰을 보냈는데 리퍼폰 진단을 받고 리퍼폰을 보내줬는데 액정에 기스 (액정 볼때 눈에 거슬릴 정도의 기스 라고 합니다) 난 걸 받았다고 하여서 저도 많이 걱정했어요.
그래서 박스 뜯는것부터 동영상 촬영을 하면서 찍었습니다.


혹시나 모를 상황을 대비 하려고 말이죠.

리퍼폰이라고 해서 별 기대도 하지 않았느데 이렇게 아이폰 처음 개봉 했을때의 느낌이랍니다.
씰도 붙여져 있고 말이죠…

우선 외관 상태를 확인합니다.
그래도 울 로님은 양품을 받았나 봅니다.

로님은 엄마 폰 완전 새거 왔어..
라면서 아주아주 좋아라 하네요.
그래도 혹시나 모른다면서 켜지는거 유심칩 넣어서 확인 다 해야 제대로 된 거라고 이야기 해줬습니다.

 

데이터 옮기고 유심 넣고 껐다 켰다 해보고 업데이트 다 해보고 하니 작동이 잘 되었습니다.
애플 스토어의 as는 100점 만점에 90 점이였어요..

기다리는 시간에서 10점을 뺐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새 폰을 받아서 기분이 업업 되었네요.. ^^


지금 포스팅 하고 있는 시점까지도 아무 문제 없이 작동이 잘 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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