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센의 읽기 혁명

 

크라센의 읽기혁명 의 책..
정말 감명 깊게 읽은 책이다.

읽기혁명에 울 집에 있는 책 하루15분, 책 읽어 주기의 힘도 같이 언급 한 내용이 있어 옆에 두고 찍어 보았다. ^^

책읽기와 공부와 상관 관계가 있을까????

이렇게 이야기 하면 자극적이긴 하다.. ;;;

철자, 문법 등은 학습지나 학교 공부에서처럼 딱딱하게 공부하면 습득하기 쉬운가? 아니면 책읽기를 통해서도 가능 할까???
이 책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책장르를 읽어도 철자, 문법등을 저절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것이다.
또한 딱딱하게 공부하여 습득한 것과 비교해도 책읽기를 통한 어휘력, 문법, 철자 등은 저절로 알아 간다는 것이다.

책을 많이 접할 수록 반복되는 문장이나 어휘 등이 나타나기에 저절로 그 문장을 습득할 수 있다고 한다.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은 만화책 같은 종류의 것도 추천한다고 한다.
만화책 같은 책도 어휘나 배경지식 등이 초등 고학년 수준들이 많기에 이모저모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만화책으로 책을 시작하였다 하더라도 그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만화책을 보지 않는 다고 이야기 한다. 대체적으로 다른 책들도 좋아 한다고 한다.


글쓰기의 능력은 많이 써보는 것이 아니라 많이 읽는 것에서 능력이 길러진다고 한다.

그리고 엄마가 책을 읽어주는 것도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하루 15분 책 읽어주기의 힘에서 자세한 내용이 나와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읽기혁명의 주된 내용은..

즐겁게 책을 읽을때,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언어 실력이 는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를 반성하며 아이들에게 책을 되도록 많이 읽어주고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들을 강추한다. 엄마라면 꼭 읽어봐야 하는 책인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