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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6

코로나 코피 그리고 휴유증 지금은? 학교에서 로님이 코로나 확진이 된 후 단계적으로 우리가족이 돌아가면서 코로나 확진이 되었다. 코로나 확진은 추석 연휴 전후로 돌았는데 로리맘은 유독 코로나 휴유증이 대단했던 거 같다. 후각 상실 코로나로 인한 휴유증 중 하나인 후각 상실 사실 로님이 코로나 확진이 먼저 되면서 로님이 쓰는 화장실 소독 겸 청소를 하려고 락스를 뿌리고 건망증으로 그 다음날 청소를 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냄새가 안났으니 말이다. 락스 냄새도 못맡는 다는 사실이 정말 충격적이였다. 후각 상실로 인해서 냄새를 맡지 못하다 보니 요리를 할때는 오로지 시각으로만 고기가 익었는지를 확인 할 수가 있다는 사실도 충격이였다. 미각 상실 또한 맛을 느끼지 못했다. 매운지, 짠지, 쓴지를 전혀 알지 못하고 무언가 넘어가는구나 라는 것만 안다.. 2022. 10. 7.
로님 코로나 2일차 아침에 일어나서 로님 열 재러 갔더니.. 39.5도. 깜짝 놀라서 조제약을 먹여도 열이 내려가지 않아서 부루펜계열 해열제를 먹였더니 열이 조금씩 내려갔다. 목이 아프다고 하긴 하는데 피자도 잘 먹고 하는 거 보니 열 빼고는 괜찮은가 보다.. 지금 계속 격리중이다보니... 온동네 다 전화 한다.. ㅋㅋ 그래서 열이 떨어지면 공부를 시킬 생각이긴 하다.. 여튼 빨리 나아야 할텐데.... 그래야 덜 심심하고 동생이랑도 놀아야 하지 않을 까 싶다 2022. 9. 4.
로님의 코로나 1일째 우리집에서도 코로나 환자가 발생하였다. 학교에서 걸려온 거 같긴 하다.(모두 코로나 테스트를 했지만 음성이 나왔기 때문이다) 금요일에(어제) 학교에서 전화가 왔다 보건실이라면서 로님이 3교시에 열을 쟀는데 37.@도여서 한시간 후에 다시 보건실로 내려오라고 했다고 한다. 그때가 아마 그로부터 한시간 후 였던 거 같다. 다시 재보니 38.2도였다고 한다. 그 길로 로님 학교로 달려가서 로님 픽업해서 병원에 가보니.. 그 사이에 또 열이 더 올라가 있었고.. 코로나로 진단 받았다. 집에 와보니 39도가 되어 있었고 점심시간이라 점심을 주고 약을 먹게 하였다. 타이레놀은 별 소용이 없었고 부루펜계열을 먹으니 열이 조금씩 내려갔다. 열과 목아픔이 동반 되었는데 열이 좀 떨어지니 살만 한가보다. 물과 비타민을 막.. 2022. 9. 3.
정신 없는 미국 준비 코로나로 인해 우리 가족의 계획이 무산될 줄 알았다. 그래서 미국으로 가는 생각은 내려놓기로 했다. 그런데 미국에서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이 되면서 생각보다 6개월 빠르게 가게 되어 정신없어 졌다. 내 인생은 마음을 내려 놓을 때 기회가 찾아오나보다. 둘째 임신도 그렇고, 미국 계획도 그렇고 말이다. 둘 다 오래된 꿈이였는데 내 생각대로 되지 않아 포기 하고 다른 일들을 하려고 생각을 바꿀 때 찾아왔다. 처음엔 운명의 장난인가? 하는 생각도 했지만 내 꿈인데 이 기회를 놓칠 수가 없다고 생각했다. 둘째도 첫째와 7살차이 미국계획도 거의 10년만에 이루어진 그러나 코로나라는 복병을 만났다. 그래도 우리 가족 완전체로 떠나니 알차게 준비해서 알차게 다녀와야겠다. velys2.tistory.com/28 미국 J.. 2020. 12. 12.
코로나로 변해가는 세상 코로나로 인해 변해버린 세상 올해 2월부터 갑자기 공포로 다가온 코로나로 인해 일상이 완전히 변해버렸다. #마스크 는 기본이며 학교, 직장, 소통하는 방식까지 모든 것들이 완전 바뀌었다. 작년과 올해만 비교해도 작년에는 딴세상에서 산 것 같은 느낌이다. 어떻게 단시간에 이렇게 많은 변화가 생겼을까. 한가로운 일상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완전 뒤바뀌어 버렸다. 학교생활 유치원을 비롯 초,중,고 대학생까지 모든 학교 생활이 예전과 판이하게 달라졌다. 대학교도 온라인 강의를 듣고 있으며 초등학교조차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다. 또한 평가도 지면이 아닌 패드로 스마트펜으로 써서 구글문서로 제출하는 시대가 도래 했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는 거의 주 1,2회만 등교 수업을 하고 있으며, 그것 조차도 친구들과 마음껏.. 2020. 7. 22.
플레이도 슬라임 가지고 놀기~ #코로나 터질때 #플레이도우 #슬라임 세일기간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때 엄청 사놨다가 #슬라임 한개씩 가지고 놀게 했더니 우리 신랑님이 싫어해서.. 요즘에는 가끔씩 왕창 가지고 놀게 해준답니다.. ㅋㅋ 도구는 딱 #칼 (장난감) 하나 쥐어주고요.. 그랬더니 5살 12살 아이들 잘 가지고 노네요.. ㅋㅋㅋ 1시간은 엄마시간 벌어주네요.. #대박아이템 이네요 2020.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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