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경이나 기록을 보지 말고 그 사람의 기억을 보라
다양한 기억은 정보가 되고 정보가 모이면 금수저가 될 수 있다
뇌에 크기와 천재와 상관 있을까?
보통 사람의 뇌의 무게는 1.4킬로그램이라고 한다. 하지만 아인슈타인은 뇌는 1.2킬로그램뿐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뇌의 크기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어떤 정보가 담겨 있는가가 중요
뇌가 가지고 있는 가장 중요한 기능
자신이 뭘 모르는지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한 기능
무지를 아는 것이 곧 앎의 시작이다 -소크라테스-
무지를 인정하는 뇌가 새로운 정보를 받아 들일 수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을때 우리 뇌는 어떤 상태일까?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뇌의 사진을 찍어봤더니 뇌가 전체적으로 가장 활발하게 움직인다.
창의적인 활동을 하는 사람이 가만히 있을때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것도 이런 이유이다.
휴식 중 활발해진 신경 세포간의 연결 덕분
예> 아르키메데스의 유레카~
멍때림을 계속 하는데도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은경우??
아이디어가 나오려면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컴퓨터가 오래 작동을 하면 과열이 되듯 뇌도 마찬가지이다
뇌도 너무 너무 빨리 돌아가면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시간을 주면 뇌 신경세포들이 천천히 연결 되는 것이다.
그래서 조금 더 기다려 주면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다.
어떻게 뇌를 쓰는 것이 좋을까?
2가지 예시
1. 스카이케슬의 예서
보이는 목표를 열심히 따라가는 사람
2. 스카이 케슬의 박새로이
자신의 목표를 만들어 가는 사람(보이지 않은 자신의 목표를 찾아가는 사람)
지금까지는 보이는 목표를 열심히 따라가는 사람이 보상을 많이 받고 성공하는 사람이 되었지만 앞으로는 본인만의 목표를 찾아가는 뇌가 보상을 많이 받고 성공을 할 가능성이 크다.
왜냐하면 정해진 목표를 향해서 시행착오를 거쳐 도전하는 것은 앞으로 인공지능이 훨씬 더 잘 한다.
예> 알파고
알파고를 통해서 뇌가 발전하는 원리를 알 수 있음
실수를 통해 오류를 해결하고 학습한 알파고
사실 거듭되는 실패를 통해서 성공하는 위인들이 아주 많음
예) 에디슨
에디슨의 유명한 일화
전구를 켜기 위해 전구를 달아야 하는데 에디슨 회사에서 가장 어린 사람에게 전구를 달것을 부탁했다.
이 어린 친구는 전세계를 바꿔줄 전구를 첫번째로 달아야 하는 부담감을 안고 잘 하려다가 전구를 깨뜨리는 실수를 했다.
(그 당시 전구를 다시 하나 더 만들기도 힘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구를 새로 만들어서 다시 그 친구에게 전구를 끼워달라고 부탁을 했었다.
그 어린 친구에게 다시 기회를 주었던 것이다.
인간의 뇌 특징
실패 후에 성공을 하게 되면 뇌가 기억을 저장시킴
경험은 기억으로 축적 -> 뇌에 발전을 가져다 줌
(외상후 성장)
우리 뇌는 실패를 통해 성공한다
뇌 발달 기전
실패 경험 -> 원인 분석 -> 뇌기능 발전
반복된 실패를 자양분으로 끊임없이 성장한 뇌
세상의 중요한 업적 중 대부분은 희망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한 사람들이 이룬 것이다 -데일 카네기-
기업과 학계에서 MZ세대의 뇌에 관심이 많음
시행착오와 실패를 겪지 않으려고 하는 MZ세대
다음 세대를 이끌어 나갈 미래의 뇌
MZ세대의 특징
스마트 기기와 인터넷에 익숙하기 때문에 대량의 정보 수집이 가능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MZ세대들
하지만 그 정보들이 나만 아는 정보가 아니라 모두가 아는 정보이기때문에
모두 비슷한 선택을 하기에 위험도 적지만 보상도 적을 수 있음.
적은 보상으로 인해 선택을 후회하고 우울해 할 수도 있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승화시킬 수 있는 작업이 필요함
(기성세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신념을 가지고 있음, 외부 정보에 현혹되지 않으려고 함)
뇌가 활발할 때(나이)가 있을까?
성장하면서 뇌 성격이 달라짐
20대 뇌 - 가장 왕성하고 건강한 뇌를 가짐
30대 뇌 - 뇌 연결 측면에서 본다면 가장 활발한 뇌(뇌기능이 가장 활발함)
(전선에 피복이 있듯 신경세포에도 미엘린이라는 피복이 있는데 활발한 운동과 연결을 강화 시키는 것은 30대까지)
40-50대의 뇌 - 뇌세포가 점차 사라짐
50대의 뇌 - 본인이 책임을 져야 하는 뇌(이전 사고 과정(3-40대를 어떻게 살아왔냐에 따라)으로 달라짐)
(꼰대(모든것을 알고 있다)의 습성이 되는지 모름에 대해 갈구 하는 (모른다는 사실을 알고 받아드리는) 뇌)
어린아이의 거짓말에 대해서???
아이가 부족한 행동을 했고 거기에 대해서 증거를 가져다 대면서 잘못했지? 라고 훈육을 한다면
아이들은
'내가 정말 잘못 했구나' 가 아닌 '다음번엔 내가 안걸리게 해야지'라고 생각을 한다
거짓말을 했을때 오히려 칭찬을 해주면 아이도 '자기가 거짓말 했는데 엄마 아빠가 용서를 해줬구나. 다음에는 그러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스스로 그렇게 판단하고 깨우치면 다시는 거짓말을 하지 않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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