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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도 코로나 환자가 발생하였다.
학교에서 걸려온 거 같긴 하다.(모두 코로나 테스트를 했지만 음성이 나왔기 때문이다)
금요일에(어제) 학교에서 전화가 왔다
보건실이라면서 로님이 3교시에 열을 쟀는데 37.@도여서 한시간 후에 다시 보건실로 내려오라고 했다고 한다. 그때가 아마 그로부터 한시간 후 였던 거 같다.
다시 재보니 38.2도였다고 한다.
그 길로 로님 학교로 달려가서 로님 픽업해서 병원에 가보니.. 그 사이에 또 열이 더 올라가 있었고.. 코로나로 진단 받았다.
집에 와보니 39도가 되어 있었고 점심시간이라 점심을 주고 약을 먹게 하였다. 타이레놀은 별 소용이 없었고 부루펜계열을 먹으니 열이 조금씩 내려갔다. 열과 목아픔이 동반 되었는데 열이 좀 떨어지니 살만 한가보다.
물과 비타민을 막 퍼먹으라는 코로나 선배님들의 조언에 비타민 1병을 그냥 통째로 갔다주었다.
방에 격리를 하였고 소통은 전화로... 밥도 방에서 먹게 되었다.
화장실도 따로 쓰라고 하였다.
어여 빨리 나아야 할텐데....
가족 중 코로나 환자가 있다면 pcr검사는 무료이다 (코로나 확진 되었다는 보건소에서 보내온 문자를 보여주면 된다)
또한 가족 중에서 코로나에 걸려도 나머지 동거인은 음성이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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