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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님

아이패드 에어4

by HAVELY 202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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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로블리에게 줄 아이패드 에어4를 업어왔다.

#애플공홈 에서 온라인 주문으로 신청 하였으나 3주 걸린다고 했다. #애플교육할인스토어에서 좀 싸게 주고 샀는데 온라인으로 오는 것은 정말 많이 느렸다. 

 

그래서 가로수길에서 픽업해왔다.(로블리와 나만의 비밀.. 울 신랑님은 모르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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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교육 특가로 아이패드에어4를 샀는데 (아이패드를 빨리 사기 위해 픽업으로 매일 1~2대씩 사고 배송 시킨 아이패드는 취소를 반복했다. 아마도 아이패드 주문만 8개는 시킨듯 하다ㅜㅜ)

 

이렇게 많이 시켰는데 인증 하라고 하는 메일은 하나도 안왔다. (느린아이를 위한 전공을 하기 위해 다시 대학교에 다닌게 이렇게 효과가 있을 줄 몰랐다. 하지만 인증은 하나도 안왔으니 나의 강점을 써먹진 못했다. 아무래도 복불복인듯 싶다) 

 

픽업은 매일 밤0시와 새벽 7~8시쯤 물량이 풀리는 것 같다.

아마 취소 된 물건들이 나오는듯 싶다.

(혹시나 픽업을 노리고 있다면 이 시간을 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번주 월요일에 픽업을 하였고 울 로블리는 원하는 패드를 손에 넣어서 로블리가 완전 좋아했다.

이로써 로블리는 엄마의 계약노예(?)가 되었다.

 

공부 계획서를 세워서 여기에 싸인하지 않으면 안사주겠다고 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싸인을 하셨다.

거기에 내년 12월까지의 선물은 이걸로 퉁 치기로도 했다.(계약서에 써있다. )

 

이제 열심히 공부하자~~ 아덜~~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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