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정확히 말하면 유튜버)

 

 

우리 로블리...

어느새 벌써 유튜브 영상이 4개정도 되네요.. ^^

 

처음에는 유튜브 영상 찍는걸 많이 반대 했어요..

얼굴도 팔리고... 혹시 울 로블리가 실수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말입니다.

 

그렇지만 이젠 제가 유튜브 올리라고 부추기고 있네요.

수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울 로블리가 느린아이라 자존감이 많이 낮은데 유튜브를 찍으면서 자존감이 상승하는 중이랍니다. 그리고 자기주도적으로 무언가 하려고 노력하네요.

 

로블리가 어떤 것에 대해서 올리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면 저도 최대한 들어주려고 하는 편이랍니다.

그리고 엄마가 영상도 예쁘게 꾸며주려고 노력하지요. 

 

로블리가 유튜브에 영상이 올라오면 자존감이 정말 많이 상승하는 것 같아요.

자기 주변에 유튜브 올리는 친구들은 있지만 편집을 잘 해서 올리는 친구는 없는 것 같아요

 

또한 유튜브 영상을 올리면서 많은 것들을 시도하기에 자기의 재능을 알수 있는 기회도 많아 질 것 같아서 유투브를 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이 됩니다. 

 

뤃 로블리파도 처음에는 유튜브를 왜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사회가 급변하게 변화되면서 로블리파도 생각이 바뀌었는지 긍정적으로 변했네요.

 

(제가 편집을 잘해서 그런가요??? ㅋㅋㅋ 깨알자랑 하네요.ㅎ)

 

또한 유튜브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토론도 많이 하게 되네요..

 

이번에는 어떤 것을 주제로 찍을까 하면서 말이지요.. ^^

 

유튜브를 잘만 활용하면 좋은 점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