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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IMOM78

독서클럽 1년전에 이 카페에서 영어 원서도 읽고 그랬었는데 어느날인가부터 처음의 정신이 사라지기 시작하고 그러더니 소홀하게 되었다. 다시 책을 읽고 멋진 엄마로 성장하는 엄마로 거듭나기 위하여 다시 클럽에 가입을 하여 영심히 하려고 한다 이게 작심삼일이 갈지 작심삼개월갈지 ... 여하튼 오래오래 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욕심이 생겨 더 많은 클럽에 들어가고 싶지만 예전 내가 생각이 나서 이반에는 조금씩 욕심내지 않고 갈 생각이다. 욕심을 내면 하기도 힘들고 온전히 하는 것 같지도 않아서 말이다. 단어도 모르는 것이 있지만 아가들 땜에 가입해둔 앱에서 찾아보고 나라도 열심히 써야겠다 ㅋㅋㅋㅋ 2020. 8. 2.
원서 쉐도잉 영어를 공부할 때 원서 쉐도잉으로 하는 것이 좋다 예전에 영어공부에 빠져 있을 때 영어 원서 카페에 가입을 하여 클럽 신청을 하여 여러 명이 같은 원서를 읽고 쉐도잉 하고 낭독을 한 적이 있다. 일주일에 몇 번, 쉐도잉과 낭독을 카페에 올리면 같이 원서를 읽고 있는 사람들이 댓글도 달아주고 격려를 하며 열심히 할 수 있게 해주곤 했다. 그때 나의 영어실력도 많이 늘고 그랬는데,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점점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고 그로 인해 정해진 목표에 미달하면서 떨어져 나갔다.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슬픈 일이다.) 1월 말부터 5~6월까지 아이와 24시간을 계속 있다 보니 너무 지쳐버렸다. 그때는 내 안에 있는 스트레스까지 생겨서 나를 주체할 수가 없었다. 이.. 2020. 7. 29.
오랫만에 도서관.. 며칠 전에 도서관에서 다시 문을 연다고 문자가 왔다.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도서관을 휴관하여 많이 섭섭했었다. 블리들이 집에서 너무 힘들어할 때 도서관 생각이 절로 났다. 하지만 도서관이 휴관인데 어쩔 도리가 없었다. 도서관 개관하는 날에 맞춰 가고 싶었지만 비도 오고 그래서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블리들을 데리고 도서관에 갔다 왔다. 그런데 도서관에서 책꾸러미 이벤트를 하는 것이 아닌가.. 사실... 로블리는.. 초고인데 아직 책읽는 수준은 초고 수준이 아니라... 아이가 많이 힘들어할 거 같은데... 고민 고민하다가 #독서 여권을 준다고 하기에... 나중에 안 빌리면 그만이지...라는 생각으로 신청했다. 러블리는... 꾸러미 책가방(?)에 탐이 나서 저거 빌리자고.. 난리난리.. ㅋㅋ 그래서 신청.. 2020. 7. 29.
내가 이렇게 바뀌다니.... 우리 로블리님께서 #맥도널드 #후렌치후라이 를 드시고 싶다는 것이다. 예전같으면.. 그래.. 하고 시켰을 것이다. 맥딜리버리는 최소 1만원 이상 시켜야 하기때문에 만원 만들어서 시키려고 쇼를 했을 것이다. 솔직히... 맥도널드.. 만원... 시켜봤자... 가계에 타격을 줄 가격인가?? 시키면 그만이였다. 요즘 주식을 해서 그런지 아니면 세계적으로 많은 변화가 생겨서 그런진 몰라도.. 돈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앗.. ㅋ 그러면서 아이패드프로를 막 지르고. ㅋㅋㅋ ) 돈을 벌긴 어렵지만 돈을 쓰긴 쉽다는 말이 종종 생각이 난다. 예전엔 그 말이 뭔지 몰랐는데.. 이제 점점 알게 되었다. 내가 어렸을때 힘들지 않게 자라서... 돈에 대한 관념이 없었다. 무조건 좋은거 최고... 일단은 다 사고봐야 했고.... 2020. 7. 27.
코로나로 변해가는 세상 코로나로 인해 변해버린 세상 올해 2월부터 갑자기 공포로 다가온 코로나로 인해 일상이 완전히 변해버렸다. #마스크 는 기본이며 학교, 직장, 소통하는 방식까지 모든 것들이 완전 바뀌었다. 작년과 올해만 비교해도 작년에는 딴세상에서 산 것 같은 느낌이다. 어떻게 단시간에 이렇게 많은 변화가 생겼을까. 한가로운 일상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완전 뒤바뀌어 버렸다. 학교생활 유치원을 비롯 초,중,고 대학생까지 모든 학교 생활이 예전과 판이하게 달라졌다. 대학교도 온라인 강의를 듣고 있으며 초등학교조차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다. 또한 평가도 지면이 아닌 패드로 스마트펜으로 써서 구글문서로 제출하는 시대가 도래 했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는 거의 주 1,2회만 등교 수업을 하고 있으며, 그것 조차도 친구들과 마음껏.. 2020. 7. 22.
패완아 ㅋㅋ 이제 아이패드 프로 12.9 를 쓸 모든 물리적 장치는 다 완성이 되었다.. 저 위의 펜슬은.... 짭플펜슬 5세대 ... 또한 로지텍 K811 키보드... 그리고 로지텍M350 마우스까지... 이제 노트북보다 최강템으로... 내 아이패드 프로가 완성 되었다.. ㅋㅋㅋ 애플 정품이 아니면 어떠하리.. 이렇게 훌륭한 아이들과 함께 한다니 너무 너무 좋다.. ㅎㅎㅎ 우리 로블리 온라인수업할때 종이에 쓰는 것처럼 쓸수 있어서 종종 빌려준다.. 아.. 거치대는.. 울 로블리 러블리 웅진북클럽 하며 선생님께 얻은거.. ㅋㅋㅋ 이젠 아마 단종된 거일 꺼다... 이것도 1년 전쯤 받았으니 말이다.. 지금도 이 아이패드 프로로 블로깅 하고 있는데 너무 좋다... 아이패드에 마우스를 쓰는 날이 올 줄이야... 사실.. .. 2020.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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