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ROLIMOM78 에어팟프로 2세대 드디어..(후기) 리님을 오늘 하원 시키면서 현관문을 열고 있는 그때.. 반가우신 택배기사님께서 엘레베이터에서 내리시며 에어팟프로2세대님을 건네주신다.. 그 때.. 더 반가우신 로님이 안에서 나오면서... 나의 에어팟프로2세대 택배상자님을 가로챈다.. 뜨.... 아.... 로님... 로님아.. 넌... 에어팟 프로1세대님이 있잖아.... 에어팟 프로2세대님 .. 에어팟프로 1님과 비슷하다.. ㅋㅋ 거의 똑같다.. 이 구멍과 밑에... 소리 구멍이 있는 것.. 이 차이라면 차이이다.. 하지만 에어팟 프로 2세대 본체는 에어테그와 비슷한 용도로 쓸 수 있다 소리를 내서 에어팟을 찾거나 아이폰으로 위치를 나타낼 수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에어테그가 제 기능을 못하는 것 처럼.. 에어팟프로2세대도 잃어버렸다면.. 제 기능을 다해.. 2022. 10. 21. 드디어 에어팟 프로 2세대가.. 어제만 해도 11번길에서 송장번호 떴다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제 에어팟 프로는 발송준비중만 떠있는 상태였다. 그런데 오늘 오전에.. 떡 하니 이런 메일이 온게 아닌가.. 룰루랄라------- 드디어 배송중이라고 떴다.. 유흐 -- 내일이면 받아볼 수 있을 꺼 같은데.... 문제는 택배사이다.. 땡땡 택배사는 우리집에 정말 늦게 도착한다... 그래도 뭐 어쩌겠는가... '을'인 내가 열심히 참고 참아자지.. ㅋㅋ 로님에게 에어팟 프로1세대를 주고 나니.. 로님은 이 케이스가 필요가 없다고 해서 고이 간직하고 있었는데 프로 2세대에도 호환이 가능 하다고 하여 완전 기뻐하는 중이다. 하와이 있을때 신랑한테 욕먹으면서 구입했던건데... 그래서 더욱 애착이 간다. 프로 2세대에는 밑부분에 구멍이 있지만 소리를 들을.. 2022. 10. 20. 소풍때 꼬마김밥 자신있게 말하는데 저는 요리의 하수입니다. ㅋㅋ 요리학원도 다녀봤지만 저의 절대하수미각으로 인해 제 요리는 맛이 없습니다. 또한 저는 미식가가 아니라 음식은 살아가기 위한 욕구이기 때문에 먹는 걸로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요리에 대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여하튼.. 우리 리님이 소풍을 간다고 해서.. 소풍 전날 울 신랑님께 나를 도와주십사 이야기를 하고 (물론 요리입니다. 또한 도와주십사 라는 말은 그냥 신랑에게 김밥을 만들어달라 라는 뜻입니다 ㅋㅋㅋ) 잤습니다. 소풍 당일 아침... 신랑이 요리를 잘 하기 때문에 많이 부탁을 했지만... 갑자기 그 날은 정말 미안해 지더라고요 ㅎㅎㅎ 철이 들었나 봅니다. ㅋ 그래서 어떤 김밥이 간단하면서 먹기 좋을까를 검색하다가 참치김밥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우선 풀.. 2022. 10. 14. 독서부진일까 난독증일까 예전부터 이런 고민들이 많았다.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이라 엄마의 기준에서 아이가 조금이라도 부족하면 최악의 경우까지도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로님이나 리님이나 잘 자라고 있지만 아이들 키우면서 가슴 철렁한 순간도 많았기 때문에 #행동치료 를 공부하기 위해 다시 대학교에 다니기도 했었다. 아이를 키우면서 발달과정이 느리고 걱정이 되면 김영훈 선생님의 포스트에 들어가서 정독을 하곤 했었다. 김영훈아카데미 : 네이버 포스트 pedkyh@catholic.ac.kr m.post.naver.com 공부를 시작하기 전부터 이 분의 포스트와 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사실 이 분은 두뇌에 대해 연구 하기 때문에 느린아이, 일반인, 특출한 아이들에 대해 두루두루 책을 내시고 연구를 하시는 분이다. 근데 천재들에 대한 포.. 2022. 10. 7. 코로나 코피 그리고 휴유증 지금은? 학교에서 로님이 코로나 확진이 된 후 단계적으로 우리가족이 돌아가면서 코로나 확진이 되었다. 코로나 확진은 추석 연휴 전후로 돌았는데 로리맘은 유독 코로나 휴유증이 대단했던 거 같다. 후각 상실 코로나로 인한 휴유증 중 하나인 후각 상실 사실 로님이 코로나 확진이 먼저 되면서 로님이 쓰는 화장실 소독 겸 청소를 하려고 락스를 뿌리고 건망증으로 그 다음날 청소를 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냄새가 안났으니 말이다. 락스 냄새도 못맡는 다는 사실이 정말 충격적이였다. 후각 상실로 인해서 냄새를 맡지 못하다 보니 요리를 할때는 오로지 시각으로만 고기가 익었는지를 확인 할 수가 있다는 사실도 충격이였다. 미각 상실 또한 맛을 느끼지 못했다. 매운지, 짠지, 쓴지를 전혀 알지 못하고 무언가 넘어가는구나 라는 것만 안다.. 2022. 10. 7. 간만에 운동과 정리 (웃픈 다이어트) 핑계는 아이들의 방학으로 인해서 나의 몸이 자유롭지 못했고.. 원래는 귀찮아서였다. (이 얼마나 정직한 블로그인가.. ㅋㅋㅋ) 그래도 하와이에서는 매일 꾸준히 홈트를 하였고 일주일에 한번씩 신랑이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 나를 위해 나를 산책시키러(?) 산에 데리고 다녔었다.. ;;; (사실 처음에는 힘들었었는데 한두달 하고 나니 신랑한테 고마움이 느껴지긴 했다.. 그래도 힘들었지만 말이다) 그러다 한국으로 오면서.. 경제적 여유로움이 느껴지면서 (하와이에서는 차 한대로 생활했지만 한국에 와서는 신랑과 나 각각 차가 있다) 초반에는 아이 유치원을 걸어갔지만.. 점차 날이 더워지고 나의 잔꾀가 늘어나면서 그냥 차로 모시고 왔다.. ;;; 한국으로 와서도 홈트는 몇일간 했지만.. 이사짐정리와 함께 홈트는 자연적.. 2022. 8. 22.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