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HAVELY285

운동 DAY19, DAY 20 운동 Day 19 지난주 금요일... 유산소 운동만 하는것이 지겨웠는데... 지인의 추천으로 상체 운동기구를 사용해보라고 해서.. 러닝머신은 20분만 (스피드는 최고속도 5.8) 뛰고 상체 운동을 20분 하기로 했다. 그리고 집에 갔는데.. 살짝 운동을 안한것 같은 느낌이 났다. (살찌는 느낌이 나는???) 그리고 갑자기 우리집에 병아리가 들어오면서 나의 루틴과 나의 정신 상태가 깨지기 시작하였다. (사실.. 이틀정도는 맨붕이였고... 다른 요일은... 귀차니즘이 시작 되었다고나 할까??) 사실.. 운동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도 아니였고... 루틴이 갑자기 깨지다 보니.. 그냥... 하기가 싫다는 느낌일까? ㅎㅎ 여튼... 그래도 안하면 안되니깐.. 집에서 슬쩍 홈트라고는 하지만.. 사실.. 그냥.. 운동.. 2023. 5. 24.
아이폰 14 프로로 바꾸다 이번주에 갑자기 뭔가 많이 들어왔다..(들어온 것이 아니라... 나의 돈이 지출되어 들어온 것.. ;;;) 갑자기 옥션에서... 아이폰이 왕창 세일이 들어갔다. 사실.. 지시장을 많이 애용하나... 지시장 세일은 바로 끝났고... 자세히 보니 옥션이 세일이 들어가서... 눈팅을 하다가.. 바꿔야 하나 말아야 하나... 엄청나게 고민하다가... 신랑에게 "나 핸드폰 바꿔야 하나?" 그랬더니.. 몇년 썼냐고 물어본다... 기억이 나질 않는데..ㅡㅡ 그때 아드님이... 아이폰 11이 언제 나왔으니... 5년정도 썼네.. 라는 것이 아닌가.. (사실.. 5년은 아니지만.. 한 3-4년 쓰지 않았을까??) 그랬더니.. " 바꿔.. " 하면서 쿨하게 50 지원해 준다는 게 아니겠는가.. 크크크크 사실.. 우리 착한.. 2023. 5. 19.
병아리 키우기 갑자기 병아리를 키우게 되었다 그럴 의도는 아니였는데 나의 판단미스로 인해 후폭풍이 무섭게 불고 있는 중이다. 울 따님의 학교 방과후 수업에서 병아리를 분양을 희망하겠냐는 문자가 왔다. 사실.. 울 따님이 곤충을 너무도 좋아하기에 (좋아는 하는데 만지지 못한다) 엄청 고민하다가 아이를 위해서 그러겠노라 했다. (아드님이였으면 절대 절대 못하게 했을것이다) 헐.. 근데 데리고 온 병아리는.. 나의 생각을 완전히 바꿔놓은 아이다.. 샤방샤방 노랑 병아리인줄 알았는데.. 헉.. 깜장 병아리.. t그래도 울 병아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었다. 병아리 답답할까봐 4방 창문도 다 만들어 주었다. (박스 위는 개방 되어 있음 ) 나를 비롯 아드님 따님 셋 다 병아리가 무서워서 만지질 못했다.(지금은 따님만 못 만진다.. 2023. 5. 19.
운동DAY18 오늘도 운동을 다녀왔다. 오늘 40분까지 하기 너무 힘들었다. 스피드가 빨라서 그런지... 또 보통 루틴으로 하면 루즈함을 느껴서 힘들다. 벌써 슬럼프가 왔나.? 여튼... 너무 힘들때는 1분씩 늘려 나가자는 나와의 약속이 있었기에 오늘도 1분 늘려서 41분 운동을 했다. 스피드를 6.0으로 하기에는 아직 골반이(앞쪽 허벅지와 배 사이의 곳이 통증이 느껴진다. 뻐근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약간 힘듬을 느껴서 스피드는 그때그때 내 몸에 맞춰 나가기로 했다. 2023. 5. 12.
운동 DAY17 https://rolimom.tistory.com/entry/%EC%9A%B4%EB%8F%99DAY17 운동DAY17 오늘 아드님과 함께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가려고 했는데 결국 내가 일어나지 못해서 울 아드님께 벌금으로 1000원을 하사했다. 어제.. 울 아드님께 이렇게 문자를 보냈는데.. 문 rolimom.tistory.com 오늘도 막 헷갈림... 블로그를 하나로 통합해야 하긴 하는데 여기저기 쓰니 엉망징창이다. ㅋㅋ 운동 17일째.. 비록 새벽 6:30 에 운동을 하진 못했지만 울 아드님이 엄마를 깨워서 엄청 깜짝 놀랐다. 울 아드님께 1000원을 줘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아드님 훈련시키려고 제안한건데 엄마가 걸려들었다. ㅋㅋㅋ 내일은 진짜 잘 일어나야지.. ㅎㅎ 2023. 5. 11.
운동 DAY16 오늘은 운동 16일째... 오늘은 어제부터 기분이 안좋아져서 운동을 정말 가기 싫었다. 그래서 진짜 오늘은 째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런데.. 예전에 #역행자 책에 대한 내용이 생각이 났다. 기분이 안좋거나 그럴때일 수록 걸어라... 그 생각이 오후에 갑자기 나서 (우리 따님 모시러 가기 1시간 전에) 운동을 조금이라도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래도 완전 째는것보단 할 수 있는 만큼 운동을 하기로.. 그렇게 마음 먹고 가려는 순간... 발이 따끔거려서.. 보니.. 헐.. 발에 스크레치가 났다. 헐헐... 예전 같았으면.. 유흐~ 발 때문에 못가.. 했을텐데.. 운동을 하면서 정신도 건강해졌는지... 스크레치 나면 어때... 안죽어... 하면서 지체없이.. 짐으로 출발했다. 오늘은 시간이 없으니 3분정도 스피드.. 2023. 5. 1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