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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IMOM78

Day2 운동 어제는 우리 리님이 아픈 관계로 리님이 학교를 못가서 간병을 하였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리님이 학교에 가서 다시 운동을 시작 하였다. 오늘 운동시간은 25분 5초 (ㅋㅋ 초단위도 빼먹지 않은.... ㅋ) 사실은.. 15분만 하고 집에 가야지~ 가서 블로그도 쓰고 커피도 마시고 집안일도 해야 하니깐 빨리 가야겠다라는 생각이었다. 사실 운동을 정말 싫어하는 스탈이다.. ㅋㅋ 나는 올빼미라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도 싫고 운동하는 것도 싫어한다. 요리도 싫어한다. ㅋ 그렇다고 누워있지는 않는다. 그냥 컴으로 무언가 건설적인 일들을 하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울 신랑이 나는 컴만 있으면 무인도 가서도 잘 살것이다. 라고 말을 하는데 사실이다.. ㅋㅋ 여튼.. 갑자기 지난주 금요일부터 우리 아파트 단지 무료.. 2023. 4. 18.
간만에 운동 한달 전 아파트 내에서 외주를 줘서 짐을 입주민에게 개방하고 관리비로 몇천원 빼간다고 했다.(투표하여 과반수가 넘었기 때문에..) 사실 나도 그 투표를 했고 나도 찬성표를 던졌다, 그리고 입주민에게 개방한지 보름이 훨 지났다.. ㅎㅎㅎ 그런데 오늘 처음 갔다.. 왜냐면 나는 운동을 정말 엄청 싫어하기 때문이다.. ㅎㅎㅎ 그래도 우리 집에서 내가 먼저 스타트를 끊었다.. ㅎㅎㅎ 울 신랑은 홈트를 하기 때문.. ㅋㅋㅋ 운동을 워낙 싫어하기에 가고 싶지 않았으나... 갑자기 내 속에서 나를 조종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진짜 갑자기 가게됨.. ㅎㅎㅎㅎ 가서 어떻게 생겼는지 구경만 하고 조금만 하고 올 생각에 그냥 발걸음이 저절로 갔던거 같다. 막상 조금이라도 운동을 하고 오니.. 너무 좋았다. 사실 하와이 다.. 2023. 4. 14.
4월 4일 미라클모닝 이번 미라클모닝에서 가장 일찍 일어났다. 정말 이건 강제로 일어난것이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위해 약을 먹으려고 일어난 것이다 약 먹는 시간은 5시부터... 저번 검사에서 재검이 떴기 때문에 이번에는 물도 많이 먹고(기존에 먹으라는 양의 2-3배를 먹음) 정말 나름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돌아온 것은 재검.. 헐.. 또 할 수가 없어서 이번은 포기 한다고 했다. ㅂㅂ 있는 분들은 대장내시경을 할때 병원에서 주는 것만 먹어서는 안된다고 한다. (에잇 먼저 이야기를 해주시지.. ㅎ) 여튼.. 이를 계기로 내 몸의 어느정도 독성물질이 빠졌다는 것에 감사하며... 헤롱헤롱한 오늘을 빨리 마칠 생각이다. 2023. 4. 4.
4월 1,2,3일 미라클 모닝 4월 1일 친정에 가서 대단한 미라클 모닝.. 9시 15분에 일어나 어슬렁 거림..ㅡㅡ;; 친정가서 미라클모닝 하기엔 적합하지 않은 장소임.. ㅎㅎ 사랑해 엄마~~ ^^ 4월 2일 울 신랑은 매일 7시쯤 일어나 항상 운동을 하고 일터로 가는 미라클모닝을 하고 있는데 이 날은 신랑이 늦잠을 자버린 날... 신랑이 자고 아이들도 자니... 늦장부리다가... 그래도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일어나서 아침준비를 함... 8시 30분에 일어남. 4월 3일 7시 20분쯤 일어남 아이들을 사랑으로 깨우고 아침주고 로님에게는 물병 닦아주고 로님이 물병에 물 따라가게 함. (홀로서기) 리님은 혼자서 학교에 등교 함.. (지난주 월요일부터 등교길은 혼자서 가게 함) 2023. 4. 3.
3월 30일 미라클모닝 나에게 서서히 변화가 오고 있다. 드디어 미라클모닝에 어떤것들을 했다. 7시 15분에 일어나서 1-2분 명상을 하고 샤워를 하면서 내가 오늘 무엇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지금까지는 일어나는 것에 대해 초점이 맞추어 졌다면.. 오늘은 내면에 대해 초점이 맞춰줘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사실... 아침에 일어나서 규칙적으로 살면.. 아무런 이득이(?) 없을것 같다고 생각했었다. 그냥 하루가 긴 정도??? 그러나 얼마전에 한국사(?) 이다지쌤 영상을 우연히 볼 수 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08eYmn0dlQ 사실.. 나와 이 분에 관련된 건 아무것도 없다. 그냥.. 이런사람이 있나? 하는 이 분의 존재정도만 알듯 말듯 한 정도였다. 그런데 이 분의.. 2023. 3. 30.
3월 29일 미라클모닝 #애플워치 덕분에 (어제 처음으로 수면 시간을 정했음) 제가 정한 시간에 손목에서 싫지않은 햅틱이 툭툭툭 건들여 주더라고요.. 애플워치 산지 1년이 지났는데 처음으로 워치덕에 6시에 일어남.. 이제... 미라클모닝 시작하나요? (바로 어제 아그들도 엄마땜에 지각 할뻔 하고선...ㅡㅡ;;) 하루를 이기려면 첫 한시간에서 승리하라는 말... 진짜 맞는데.. 열심히 해볼꼐요~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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